두만강

제 1차 한반도 여리고 작전

아 통일~~ 2007. 11. 2. 12:04

제  1차 한반도 여리고 작전  (2007,4,5 - 4,18까지 13박 14일)

 

1994년 12월 중국 땅을 처음 밟고

북조선 땅을 바라다 보며 한반도의 통일을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여년 넘게 중국 땅을 밟으며 중국에 조선족 동포와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조선 주민을 직간접적으로 접하며 한핏줄, 한민족, 한겨례의 민족성을 불 태우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민족의 독립운동가요 애국자이신  안중근,  유관순, 윤봉창,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지사들이 남북이 두토막으로 갈라져 원수처럼 살라고 독립운동에 생명 바친 것이 아니기에 통일에 대한 절박함을 간절히 새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한반도에 태어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된 저는 과거 역사를 보나  우리의 후대에 물려 줄 미래사를 보나 한반도의 평화 통일은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 된 것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명임으로 새기게 된 것입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 !

통일  !    통일은 참 명제입니다.

그런데 더 이상의 피흘림은 아니 됩니다.

전쟁으로의 무력통일은 더 더욱 아니 됩니다.

원치않게 민족 상잔의 전쟁은 일제 식민지의 고난만큼이나 비극입니다. 

정치적 통일 ? 

경제적 통일 ?

더 이상은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사랑의 원자탄으로 평화적 통일이어야만 합니다.

저는 평화 통일을 위해 물꼬를 트는 사랑의 나팔수가 되고자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중보자가 되기로 다짐하게 됩니다. 중국에 흩어져 살고있는 조선족들을 통일의 교두보로 삼고자 수십차례 중국을 오가며 북조선을 바라보고 기도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도의 대상 북조선을 품고 한바퀴,  한바퀴씩 돌며 기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실시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한반도 여리고 작전  !

반드시 요구되는 1단계 땅밟기 기도 작전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하여 2007년 4월 5일 

제 1차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시도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동해바다로  속초에서 출발 -

러시아 자루비누항 -

중국 훈춘 -

두만강을 따라 백두산 -

압록강을 따라 북조선 신의주의 맞은 편 단동 -

서해바다 -

북조선을 한바퀴 돌아오는 땅밟기 기도 여행을 실시 하게 된 것입니다.

 

민수기 13장과 여호수아 2장의 정탐꾼은 여리고성 입성에 절대적이고도 필수 전략이었습니다.

그리고 정탐에 이어 (여리고 작전)은 결코 우연도 행운도 아니며 꾸며 낸 이야기도 아닙니다.

성경적 사실인 동시에 역사적 사실입니다.

한반도 여리고 작전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서는 이 세상 그 어떠한 작전보다도 평화 통일의 물꼬를 트기 위해 요구 되는 방법이라 기도 된 것입니다. 

 

1,  기도.

2,  정탐

3,  한반도 여리고 작전

4,  준비가 반입니다.

5,  그리고 시작이 반입니다. 

6,  고로 준비하고 시작라면 완성에 이르는 것입니다.

7,  1단계로 10 회(차)에 걸쳐 한 바퀴,  두바퀴,  10 바퀴까지 돌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8,  2단계로는 북녁  땅을 백두에서 한라까지, 신의주에서 목포까지, 만포에서 땅끝마을까지, 혜산에서 남해까지, 회령에서 통영까지, 나진 선봉에서 부산까지, 북에서 남으로 또는 남에서 북으로 통일의 그날까지 종단하는 것입니다. 

9,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그날까지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땅밟기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2007,    4,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시작하며

                   김  영경  여기에  기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