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을 향하여

한반도 여리고 작전

 

백두산으로 향하시는 이사장님을 인천항으로 배웅했다.

중국 단동과 북한 신의주가 물난리를 당한 뒤라서 불편함이 예상 된다.

연세도 높으신 어르신이 2개의 큰 짐을 이끌고 백두산까지 연단의 길을 가신다.

 

 간증이 될 것이다.

떠나시는 분의 발, 무릅, 허리, 가슴, 머리에 전신 갑주를 기원한다.

 

          2010, 8, 25  한반도 여리고 작전  김 영경 기록으로 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