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여리고 작전

제 9차 한반도 여리고 작전

아 통일~~ 2015. 7. 22. 20:50

제 9차 한반도 여리고 작전

 

2015년  7월  3일- 7월  17일    제 9차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시도 했다.

 

인천  출발 

 

 

 

단동과 신의주를 잇는 다리와  압록강 단교 

 

(위 사진) 묵묵히 강물은 흐른다.  언제 저 건너 한반도의 북녘을 맘대로 거닐수가 있을까?

 

 

 

압록강 상류 장백과 북조선 혜산이다. 

 

조용한 북조선 혜산시 압록강 주변 마을 

 

 

서파로 오른 백두산(중국명 장백산) 

십수차례 백두산을 올랐지만 제일 아름다운 백두산과 천지를 감상하게 되었다.

셔틀버스 앞자리 행운으로 등반중에도 백두산을 맘껏 감상하며 사진을 찍었다.

참 아름다와라.    찬양도 하고 ---통일을 기원한다.

천지를 구석구석 감상하며 ---

애국가도 부르고

할렐루야도 수차례 외쳤다.

    오랫동안 백두산과 천지를 만끽하며 한반도의 미래를 기도하며 즐거워 했다..

어찌 이리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이도백하  미인송이다.

 

 

북파 천지에서 제일 가까운 조선족 자연부락 

 

 

 

해마다 발전하는 두만강 하류 훈춘

 

 

 

 

러시아로 건너기 위해 수분화를 택하다. 

 

 

러시아로 출국하는 방법은 기차와 버스 2가지 방법이 있다. 나는 기차를 택하였다.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블라디 보스톡의 기차역과 국제여객 터미널이 한곳에 붙어 있다.

 

                                   사랑의 언어는 국경을 초월한다.

                           문화 혁명- 피흘림의 희생을 기린 붉은 광장이다.

                               블라디보스톡 공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