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여리고 작전

단풍의 계절

아 통일~~ 2008. 10. 8. 00:40

제  6차 한반도 여리고 작전(2008,10)

 

동해 속초에서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시작하다.

러시아를 경유하여--

국 연길에서 희망을 일구는 지인들을 만나 미래의 꿈을 나누었다.

독립군들의 역사를 품고 있는  용정에서 윤동주님의 생가를 방문하고 명동 교회도 답사했다.

일송정에도 힘들게 올랐다.

화룡에서 이도백하행  9시발 버스를 탔다.

봄, 여름, 겨울에 비하면 10월의 중국 산하는 또 다른 맛이 있었다.

백두산 기슭의 산야초들을 보노라면 육체 건강의 소중함도 상기하게 된다.

고구려의 수도였던 집안(궁내성)은 땅밟기의 주요 기착지이다.

많이 변화 하고 있다.

 

이렇게 힘들게 단동까지 왔다.

2008년 10/7일은 한국에서도 단동에서도 나에겐 중요한 간증의 날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중요한 기도가 응답되는 날이다.

 

형제들 --- 진일보(호랑이 굴)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하면서

더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

큰 고기---그 말씀이 저의 것이 되었다.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온다는 참명제가 실감난다. 

또 봄이 오면 싹도 나고 꽃이 피어날 것이다.

나는 한라산과 남한의 산천이 좋듯이

백두산의 산천도 매우 좋아 한다.

 

한반도에 통일을 잉태하기 위하여 ---

오늘도 나는 한반도를 품고 ---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20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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