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내두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백두산은 한반도의 머리요. 산 중에서 대표적이며 상징적인 산이다.
오늘은(2009, 5,14) 천지의 황홀한 광경을 마음껏 만끽 할수가 있었다.
또한 각각의 두팀이 오전 오후로 천지에 오르는데 하루에 두번씩이나 천지를 오르는 특별한 행운의 스케줄이 있었다.
위의 사진이 오전의 사진이고 아래는 오후의 천지 모습이다.
여기에 천지에서 가장 가깝다고 하는 내두촌 이야기를 소개 하고자 한다. 100% 증명된 사실인지는 모르나 그 미을 주민들은 내두촌 마을이 백두산 기슭에 자리한 마을로서 천지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이;라고 한다.
언제부터 우리 민족이 터잡고 살아 왔을까?
이 광활한 만주 벌판에서 우리 민족은 어떠한 희로애락이 많았을까?
오늘은(2010, 9,1) 내두촌에 2집에 전화를 했었다.
8/25일 그 곳으로 출발하신 이 선생님의 안부--- 참 대단하시다.
나는 마음으로만 그곳에 달려가 본다. 올해에는 몇번이고 벼르면서 가지 못하는 비굴한 인생이다.
지금도 그곳에는 오곡 백과가 자라고 백두산의 신비도 영글어 가고 있을 것이다.
나의 평생 가장 아름답게 감상한 야생화들도 보아주는 이가 많지 않아도 그 황홀경은 여전 하겠지.
백두산의 비밀을 안은채--- 백두산 기슭은 무궁한 생명을 잉태하고 있어 신비롭기만 하다.
출처 : 우리의 소원은
글쓴이 : 한반도여리고작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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