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여리고 작전
군사부일체를 정립하고자 한반도 여리고 작전을 떠난다.
왕(하나님, 임금, 대통령)과
스승(목사님, 선생님, 멘토)와
부모(아버지, 어머니, 친척 어른, )에게
공히 충, 효, 예(례)를 다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교육의 절대적 기치로 삼아야 한다.
군,사,부 당사자가 도와 의를 잘 잘 지켜야 함은 그들의 몫이ek.
백성, 제자, 자녀들은 마땅히 군사부께 순복하고 존경과 경의를 다해야 한다.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웃물이 맑아도 아랫물이 오염될 수 있다."
"웃물이 더러워도 아랫물이 맑을 수는 있다."
군사부일체 교육!
이는 국가, 교육, 가족 공동체의 평화와 안녕과 질서에 있어서 지극히 원칙이고 상식이다.
이는 하나님, 예수님, 석가, 공자, 맹자, 삼강오륜, 도덕과 윤리에도 합한 교훈이다.
군사부에 대한 충효례는 한결같은 도리이어야 한다. 질서와 도와 예(례)는 절대적이어야 한다..
나는 일평생 군사부일체 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그리고 자녀를 키우며 피부에 와 닿는 현실에 통감해 왔다.
경제적으로 무능한 가장으로서 어린 아들들의 신뢰와 존중은 커녕 지지를 못받아 왔다.
자괴감과 고충을 견디며 백두산과 한라산을 오르내리며 인고의 세월을보내곤했다.
"한반도 여리고 작전"으로땅밟기 기도로 나를 지탱하며 살아 왔다.
기도로 한반도를 순례하며 더듬고 또 더듬어야 했다.
군사부일체가 실종된 이 나라에서---
역대 대통령들과 백성들의 불신과 반목을 바라보며---!
사제간에 그 아름답고 후덕한 무용담은 어디서 찾아볼까?
처참하게 깨지는 가정들은 누구의 숙제일까?
바로 요즘 대통령과 시위대들 !
위기에 처한 우리 가정과 나의 아들들 !
선과 악 !
진리와 비진리 !
죄와 벌 !
진실과 거짓 !
의와 불의 !
부정과 비리 !
마땅히 가려야 한다.
그러나 군사부일체의 질서와 도리는 있어야 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권력에는 사람이 따르고
권력에는 돈이 따른다.
돈에게는 사람이 따르고
돈에게는 권력도 따른다.
사람에게는 돈이 따르고
사람에게는 권력도 따른다.
신이 아닌 이상 사람으로서 권력, 돈, 앞에 완전할 수가 없다.
죄, 악, 거짓, 비리, 불의, 벌 앞에 자유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한명도 없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참으로 행복한 죄인이다.
반면 참으로 재수없고 불행한 대통령이다.
죄와 허물이 빨리 밝혀지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반면 좀더 가리워져 있다가 죽고난 다음에 밝혀지면 살아서 짓밟히는 능멸은 당하지 않을텐데 참으로 불쌍하고 불행한 대통통령이 아닌가?
죄는 나에게도 있고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있고 이 글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도 있다.
단지 죄가 크냐? 작냐? 돈을 많이 먹었냐? 적게 먹었냐? 먼저 들통나냐? 늦게 들통나냐? 오랫동안 가리워지느냐? 속히 드러나느냐? 의 차이이다. 도둑은 걸렸다고 도둑이고 걸리지 않았다고 도둑이 아닌 것은 아니다. 사기꾼은 법에 걸렸다고 사기꾼이고 사기가 들통나지 않았다고 사기꾼이 아닌 것이 아니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을 옳다. 그르다로 평하지 않는다.
죄값을 치러야 한다. 치르지 않아도 된다가 아니다.
하야하라 하야하지 말라가 아니다.
탄핵하라 탄핵하지 말라가 아니다.
이 세상사를 통하여 하늘의 뜻을 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나를 돌아 보아야 한다.
보이는 세상을 반면교사로 삼자.
예수님은 간음하여 마땅히 돌로 쳐 죽여야 할 여인 앞에서 계책을 챙기려는 자들에게 땅바닥에 글씨를 썼다. 너희중에 죄 없는 자가 그 여인을 돌로 쳐 죽여라.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
평론가도 아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국민이기만을 원한다.
우리의 소원은 ---
통일의 그날까지---
한반도 여리고 작전 땅밟기하는 기도자이다.
한반도를 품고 미래를 기도하는 사람이다.
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함에 있어---
죄 없는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을 던지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2016년 8월 15일 10차 한반도 여리고 작전 중---
한반도에서 가장 높고 아름답고 장엄한 백두산 천지를 보며 군사부일체를 완성하고자 기도했다.
내탓이다. 나의 기도가 형편없는 탓이다.
백두산 천지에서 우연히 만난 변호사와 한반도 북녁 끝점을 바라보며 기도했어도 부족하다.
하얼빈에서 안중근의사를 기리며 힘없는 나라의 아픔을 통감하며 기도해도 부족할 뿐이다.
2016년 10월 23일 24일, 이 나라가 어수선할 때 애국자의 섬 ! 태극기의 섬 소안도에서 이불을 덮지 않고밤을 보내며 기도해도 부족하기는 여전하다.
16년 11월 3일과 4일은 한반도의 남단 끝점 마라도에 가서 5바퀴를 돌며 추위에 떨며 안타까운 기도를 해도 부족함은 여전하다.
오르고 또 오르던 한라산을 2016년 11월 5일 올라 가장 맑고 아름답운 백록담을 바라보며 현 시국을 기도하여도 형편없이 부족하다. ---중과부적이다.
캄캄한 안갯속 정국을 바라보며 추위와 경제력이 나를 더욱 움추리게 한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고자 한다.
여느 때와 마찬 가지로 사람을 의존하지 않는다.
돈을 의존하지 않는다.
잠자리와 먹거리를 초월하자.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할 뿐이다.
누가 벙어리이고 누가 양각 나팔을 불것인가?
누가 참목자이고 누가 삯꾼목자인가?
누가 선왕이고 누가 폭군인가?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다.
악순환에는 고요하고 선순환에는 나팔을 불어라.
악순환에는 발을 금하고 선순환에는 통로가 되어라.
북조선은 핵무기를 제재 한다고 안 만드는 국가가 아니다.
김 정은은 자기의 생명을 담보로 절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전쟁과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그리스도인의 숙제이기는 하다.
이 세상 사람들의 죄악이 창궐 할 때가 아니고 그리스도인들의 죄악을 더 이상 하나님이 묵과하실 수가 없을 때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고유 주권이다. "불바다"가 되는 것은 성경이 명확히 예언하고 있다. 택한 백성들의 죄악이 가득차고 창궐한데도 심판하지 않으면 그 것이 더 이상한 것 아닐까?
오늘날의 죄악된 세상을 바라보며--- 교회들이 자성하고 회개해야 한다.
"귀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눈에 보이는 현상을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경고를 보아야 한다.
핵무기를 바라보며--- 성령의 원자탄 ! 사랑의 원자탄 ! 을 만들어야한다.
2016년 11월 21일 한반도 여리고 작전 독도를 향하며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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