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옥 명도 집행
나의 집이 명도되는 집행이 이루어졌단다.
각오는 해 왔었기에 담담하다.
오늘 나는 제주에서 온종일 용역으로 청소하는 일을 했다.
어제 기도할때 순적한 일을 만나게 되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했는데---
협제해수욕장 홍집사님의 집에 청소를 하는 일이었던 것이다.
새벽교회 목사님의 전화로 예견의 소식을 들었다.
아메드의 전화로 집행자 20인정도 와서 명도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렇게 태어나 자라고 이때껏 살아온 가옥이 ===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야 한다.
나는 오늘을 추억 할 것이다.
이날 나는 청소의 일로 새길을 여는 계시를 받는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청소하며 새길을 가련다.
성경을 보고 잠을 자려다가 오늘을 남겨야 하겠기에 다시 일어나 ---
고난과 위기를 기회와 희망으로 삼고 추억하며 도전을 갖고자 이글을 남긴다.
2012년 11월 28일 이날을 추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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