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

바로서기

아 통일~~ 2018. 4. 20. 12:00

바로서기


모든 길에는 정도(정로)가 있다.

신앙과 인생에도 바른 길이 있다.

나의 기도! 나의 길

어머님의 기도 !  나의 순종

아내의 기도 !  나의 일치

아들들의 기도 ! 나의 모범

나의 본분이 무엇인가? 나의 사명이 무엇인가?

처자를 영,혼,육간에 생육하고 번성케 하고 잘 다스리는 것이 지당하다할 것이다.


바른 길을 가야 한다.

나의 본분과 사명을 위해 몸을 바쳐야 한다.

본분과 사명의 삶으로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서둘러서도 아니되지만 게을러서는 더더욱 아니된다.

잠언 18:9절에서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잠 20:5 "부지런한 자와 조급한 자"의 차이는?


 마 3:10"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는 하나님의 분명한 경고이다.

 요 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아직 기회가 있다는  긍정의 기회와 밤이 오리니 그 때는 기회가 없다는 경고로 양면적 계시를 받는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러나 실패가 부끄럽고 두려운 나머지 아예 도전을 기피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 

꿈 ! 꿈은 사명과 본분 위에 세워지고 꽃 피우며 향기나고 열매를 맺을 때 그 꿈이 진정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달란트에 따른 은혜이며 축복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꿈 ! 그 꿈 자체가 기쁨이며 소망이며 행복이며 축복이다. 그렇다고 그 꿈이 언제나 곧바로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고 축복으로 삶에서 정비례 하는 것은 아니다.요셉의 꿈과 고난과 축복이 그러하다. 노아의 사명에 따른 꿈 역시 모든 식구들의 지지와 인정을 받으며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사도 바울의 사명은 고난과 역경까지도 감사로 바꾼 증인이기도 하다.

바로 서자.  순종으로 바로 서자.  도전으로 바로서자.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길은 피하며, 편하고 쉬운 길만 가기를 선호한다. 그러나 한 때의 만족을 찾다가 평생 후회의 실수를 해서는 아니 된다.  순행-역행-주저- 위기-응급

인생에도 녹색, 주황색, 빨간색 신호에 접하면서 살게 된다.   

모든 인생에도 기승전결이 있다.  

위기는 기회의 신호이기도 하다.

좋은 일이 생겼다고 호들갑을 떨지 말고 화가 임했다고 낙망치 말며 세옹지마의 교훈을 알자.

서두르는 것은 부지런한 것이 아니다.

인내를 갖고 때를 끝까지 기다리는 참는 것이나 의무와 사명 앞에  태만(태평)하고 게으른 것은 직무유기이다. 사명(본분)따른 분명한 순종이 축복의 길이다.

침묵할 때와 싸이렌(나팔) 불고 응급(위기) 상황을 외칠 때를 알아야 한다.

토끼와 거북이처럼 개미와 배짱이 처럼 때를 알아야 한다..

 영, 혼, 육간에도 기회와 위기의 때를 알자... 

내가 "마땅히 갈길과 할일"을 챙기자.광야에서 더 이상 방황(배회) 해서는 아니 된다. 

나는 요즘 너무 무능하다. 매우 무기력하다. 몸과 마음이 너무 춥다. 혼(마음, 생각, 정신)에  활력이 너무 부족하다. 열정, 희망(소망), 꿈이 너무 식었다. 핸드폰의 전원과 충전이 내 인생의 징조현상을 예견케 한다.  TV도  냉장고도 나의 현실을 가늠케 한다. 재산관리와 컨테이너,정리-2018, 4, 25 나의 인생지진- 4/27일 남북정상회담 성공-4/28 조상 묘 정리-4/29 주일

 연안부두 1,2,3심 모두 승소-입금지연---

이제 내 인생 영, 혼, 육 간에  남은 마지막 화살을  쏴야만 한다. 더 이상 주저 해서는 아니된다. 사명위해 살고 사명을 위해 죽어야 하지 않겠나? 하늘로 가는 밝은 길이 조금씩 가까와 지고 있다. "공수래 공수거"다. 지난 1년 나는 많은 것들을 내려 놓는다고 했다. 

 울륭도, 서문시장 화재현장, 남원 벌판, 완도, 태극기의 섬 소안도, 덕실 마을, 영광의 벌판, 이 세상을 정복하고 지배하며 다스리려 했으나  모두가 지나가는 것이다. 그 좋은  편백나무 침대, 옥돌장판, 식중독,. 원인?   신호?  경고?   깨달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도  아무리 귀한 사명도 의무를 이행치 못하고 병들고 말라 비틀어지면 무용지물이다. 이 땅에서는 끝이다.  유년기-청소년기-청년기- 모든 삶에 믿음과 비젼의 시작과. 청사진은 번드르 했다. 그런데   열매 ! 실적 ! 부끄럽다. 잎은 무성한데 열매가 없어 저주로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처럼 말이다.. 양귀비처럼 화려하지만 마약이 되지는 않았는지?   꽃만 좋고 쭉정이가 된 것은 아닌가?  아내가 일침에. 깊이 자성하고 회개 한다. 나의 기도, 나의 목적, 나의 꿈, 나의 기대, 나의 욕망이 앞선 것이 많았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 그런데 주제 넘게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나의 계획을 세워 놓고 주님이 나에게 맞추어 응답을 해 주지 않는다고 항변하면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반복하여 모세를 원망하며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 꼴이 된 것이다.  나의 습관은 항상 생산적이고 창조적이고, 새로운 것에 도전적으로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희망적 습관이 있는 반면 욕구에 불만족하여 가장 가까운 관련자 또는 관계인에 대하여 불평, 불만, 원망, 탓, 비난하는 나쁜 습성이 있다. 나는  교만 자만하여 하나님 앞에 의롭고 바르다고 목이 뻣뻣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며 여러차례 심판의 자리에 서서 재판도 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는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아닌  육신의 일은 현저하니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

 하나님 앞에서는 죄가 더 많고 적고는 도토리 키재기이며 모두가 죄인이다. 나는 더 바르고 옳고 상대는 더 나쁘다고 싸우는 모습이 한심 했다. 설사 내가 그 어떤 특정인 보다 바른 길을 가고 있고 그 특정인은 사단, 마귀, 귀신의 앞잡이를 하고 있을지라도   덕을 세우기 위해  2-3   번   권면을 할 지언정 끝까지 옳고 그름을 따지며 싸우게 되면 그 자체가 죄가 되고   얽히는 꼴이 된다. 마귀의 전략 중에 하나님의 군사들이 사명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훼방, 방해, 지연시키는 것도 마귀의 작전일 수도 있다. 또한 마귀는 추방과 멸망시킽 대상이지 타협, 합의의 대상이 아니다. 마귀에게는 옳고 그름을 따질 대상이 아닌 것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마귀를 상대하기가 곤란하다. 하여 반드시 성부, 성자, 성령의 힘, 능력을 구해야 한다. 사람의 힘으로 마귀와 싸우면 모든것을 낭비 허비하게 되는 꼴이 된다. 내힘으로 극복해야 할 것과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을 잘 분별하고 잘 적용함이 승리의 관권이다.어리석은  자는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할  것을 자신이 해결하려고 몸부림 치고 자기가 처리할 것들은 안 하고  하나님께 하여 달라고 어거지를 쓰는  모순을 범하는 자들이다.  이제사  그 비밀을  깨닫고 감사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이제사 나와 하나님 아버지의 관계를 깨닫는다. 


너무 오랜기간 영, 혼, 육간 나의 삶은 하나님의 섭리와 그리스도의 본질에 바르게 적용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하나님의 교훈, 하나님의 뜻, 주님의 목적이어야 하는데 나의 기형적 믿음이 앞선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촛점을 맞추고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하나님의 과녁에 화살을 쏘아야 하는데 나의 목적, 나의 욕구에 촛점을 맞춰 내가 설정한 나의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기 때문이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죽음을 앞두고 돌이키게 되어 감사하다.

죽기 전에 깨닫는 것은 감사하다.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가 되고, 하나님의 빛과 소금,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조금이라도 맺으려 기도하며 죽음을 숭고하게 맞이할 준비를  하고자 한다.


          2018, 4,  25  수요일   한반도 여리고 작전   김  영경  기록을 교정하다.

          2018, 4,  29   주일   기도하며  김 영경  교정 하다.


                    2018년 4월 20일 죽음을 앞두고 "한반도 여리고 작전"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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