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

메모들 정리

아 통일~~ 2019. 8. 31. 13:03

메모들 정리


나는 대부분 거의 항상 기록을 남겼다.

내가 스스로 정리하고 또 정리해도 또 여기 저기 기록의 쪽지에서부터

16절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영수증과 해외여행 티켓 그리고 내가 방문 했던 교회 주보들 의외로 많다. 내가 죽으면 99.999% 소멸됨이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 땅에 호흡하며 살아 있는 동안 정리하지 못하고 응켜지는 이유가 뭘까? 이런걸 집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초등학교와 청소년기에 썼던 일기장들도 잘 보관하다가 시골 집에 불이 나서 소멸 됐는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우등상 개근상장이 불에 좀 탔지만 보존 된 것이 어딘가 있는 것으로 안다. 그리고 1988년부터 조부의 땅을 찾는 재판 서류 및 1994년 시골집 명도 재판 서류 소송 서류 등이 너무도 많다. 유일한 입증 근거 서류 특히 결정적 증거 자료 등은 아주 중요하기에 원본은 물론 복사까지 하여 보존하는 습관이 지나쳐 집착이 된것 같다. 그리고 공구와 부속과 부품, 자재, 피스와 못하나 보관하는 습관이 나를 복잡하게 한다. 내가 평생 알뜰하게 아끼고 재할용하며 살아 왔기에 이기고 살아 오지 않았는가? 정리 또 정리를 거듭 한다.

일단 나의 자필 기록 쪽지들을 소멸 시키자. 바로 이 순간 가보가 될 과거의 자료 및 절대적 보존 가치가 있는 것만 남기고 나의 사명 집중에 방해 요인은 모두 없애자. 버리자. 아니 지급 꺼내 버린다.

쉼터에 족보 관련 서류 등 0.001% 추리고 한무더기를 내어 놓았다. 주요 정보가 유출 되기에 소각 함이 마땅하다. 

길 병원 컨테이너에도 몇 보따리가 있다. 

중요했지만 버려질 저것들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 정신, 열정을 쏟았나? 내 타이핑 실력으로 엄청 많은 머리와 힘을 쏟아 부었다. 그만큼 목적이 달성 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구원과 진정한 행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작용을 했는가? 

지금 2019, 8, 31 토요일 낮 12시 35분이 지난다.

주일 예배 말씀의 감동 방향은 "세상 것을 배설물처럼 버리자' 

일단 설교 발체나 설교 정리는 컴퓨터에 옮겨 저장함이 마땅하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 어둠을 몰아 내신 예수님이다.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 --- 사망을 물리치신 예수님이시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지식, 학문, 철학을 이기신 예수님시다.


2018, 9,3 점심 응답 메모:

1,승용차 구입에 골몰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에 올인하자.

2, 끼니마다 육의 양식 연연하지 말고 말씀, 찬양, 기도로 영의 양식을 풍성히 하자. 

3, 지갑 잃은 것 한탄 말고 예배의 기쁨과 감사를 잃어버린 것을 속히 회복하라. (아! 간석초 후문 주머니 얕은 바지 입고 자동차 다녀올 때 분실 현금 8 여만원, 그 이전은 자전거 타고 모래내 시장 앞 도로 현금 15만원) 

4, 나의 욕구 충족에 자위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섭리에 전생과 목숨을 걸어라.


2019,    8,    31    한반도 여리고 작전   김 영경 기록으로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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