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선택

6/13 국민의 선택---줄서기 선택

정말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일해주길 기도한다.

나는 하나님의 선택을 확증하기 위해 나를 세상에 던진다.

6/13 이미 사전 투표를 마쳤기에 북한산 백운대에 오르기 위해 북한산성 입구에서 등반을 시작 했다. 엘림에서 오이 2개 그리고 초코렛 2개 자동차에 있던 사과, 그리고 식수를 준비했다. 한반도 여리고 작전 점찍기로 북한산성 안에 준비한 땅 토지세 15만원을 받고 점심도 해결 했다.

텃도지, 산림욕, 체력단련, 극기훈련, 백운대 오르는 인파가 참으로 많았다. 하산은 우이동 방향으로 산을 넘기로 계획 했다. 하산중 지난 밤 9시경부터 불암산을 출발하여 사패산, 도봉산 등등으로 밤새우며 48키로미터인가를 등산 중 이번에는 마지막코스 하산이란다. 남 4, 여 3인 대단한 지구력과 체력이다. 나는 대중교통으로 주차해 놓은 인천 서구 여성회-연안부두쉼터에 와서 밤 12시까지 224호 텍스 작업 해 주고 6월 14일 조성은 집사의 요구로 아침 7시까지 노동차 가기로 했기에 피곤한 몸을 잠으로 달랜다.   

하나님의 선택!

나의 선택 !

주변 사람들의 선택 !

선택에 바르게 응하자.

돈 ?   건강 ?   쾌락 !  

선택을 받는 것과   내가 선택하는것은 행동으로 옮길 때는 같은 것이 진행되지만 주체와 객체의 엄연한 차이의 선택이다.

하나님께로부터는 선택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에 대하여는 내가 선택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 쉼터 주방 222호와의 경계벽이며 원두막 밑을 든든하게 브럭으로 조적한다. 224호 소변기와 전기선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는 선택을 한다.

 

2018,   6,     15   3단 조적하고 굳히는 중   금요일  선택의 글을 여기 남기다.